서울 버스 요금 장애인 무료 시행

서울특별시에 살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버스요금이 무료가 된다고 합니다. 6월부터 신청을 받고 버스요금 무료화의 시행월은 7월이며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나 인천버스로 갈아탈 때에도 서울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면 환승비가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서울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버스 요금 무료화 제도는 장애인들이 이동수단을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함을 줄이는 목적으로 서울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총 예산 42억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 요금만 장애인 혜택을 지원받고 있었지만, 7월부터는 서울에 모든 버스를 타는 분들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할 때는 동행하는 사람 1명에 한하여 무료 승차)
• 지원대상 버스: 서울버스를 한번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인천버스로 환승할 때 지원
• 지원방법: 충전식 장애인 교통카드, 충전식 장애인 복지신용카드, 후불식 장애인 복지 신용카드를 활용하여 선결제를 장애인이 하면 정산을 카드사가 함으로써 환급을 받습니다.
• 신청방법: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6월부터 접수예정이며,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신청은 개인별로 해야합니다.
• 문의사항: 서울특별시 장애인 복지정책과(02-2133-7466, 02-2133-7467)

 

장애인 등록방법 정보

 

이외 장애인을 위한 교통 지원제도

 

1. 장애인 콜택시 이용의 대시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30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합니다.
2. 바우처 택시 지원대상을 1만명에서 1만 4천명으로 확대합니다.
3. 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원래 511대에서 197대를 늘려서 708대까지 증폭할 계획입니다.
4. [장애인 전동보조기 안심보험]
   보험가입을 전동보장구를 활용하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서 추진하고,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생길 수 있는 사고에 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서울 자치구 별로 보험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며, 운행 중에 생겨난 제3자의 대물배상, 대인배상은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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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상에서 전동보조기는 자동차가 아니라 보행자로써 인도로 이동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인도에서 사고가 날 수 있을 때가 많은데 안심보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전동보조기 안심보험가입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별도의 가입 과정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장내용은 타인한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재산상 또는 신체상 손해를 입힌 경우 본인부담금은 5만원, 최대 2천만원은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고발생 후 3년 간 청구할 수 있으며 본인에 관한 피해보상은 제외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하는일 급여 정보

 

참여	성동구,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광진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은형구, 노원구, 마포구, 강서구, 양천구, 금천구,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19개 서울 자치구
참여예정	강동구, 동작구, 용산구, 중랑구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특별시 자치구별 장애인 복지과에 상담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장애인 버스 요금 무료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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