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억이 굴러들어오면 디지털노가다 안 해도 될듯한데

로또 5억

동생이 로또 1등이 이번주에 되면 5억을 주기로 했다. 그럼 블로그로 쓸데없이 내가 관심없는 정보를 억지로 올리지 않고, 내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와 네이버 블로그 하나만 하고 하나는 영어, 하나는 미드리뷰로 해서 취미삼아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물론 돈은 벌어야겠지만 도저히 이런 식으로는 오래 못 벌 것 같다. 너무나도 하기가 싫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나에게도 경멸감이 몰려올 때가 있다.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근데 또 보면 인간들이 다 이런 식으로 돈벌고 살긴 하던데...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아, 정답 안 찾기로 했지. 그러니까 로또 좀 되어있어라고!

 

애인 만나러 가기 전에는

애인 만나러 가기 전에는 너무나도 귀찮다. 가게를 해서 그런건지, 내가 가게에 크게 일을 도와주지는 않는다만 내가 가면 또 해줘야할 것 같고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애인 만나는 날이면 막 귀찮아져서 카톡으로 피곤하다고 담주에 보고 싶다고 지금 톡을 보내주고 싶다. 그런데 또 안가면 안가는 대로 미안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부비부비도 하고 싶고, 뭉쏜도 같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고...또 내가 삐질 일을 지금까지 너무 많이 줘서 싸울거리를 주고 싶지 않기도 하고...그래서 지금 갈팡질팡이다. 매주 이렇게 갈팡질팡이다가도 막상 가면 또 좋다?

 

친효스킨

베이스 캠프를 현재 애드센스 나오는 두 개의 블로그에 적용을 해놓았었는데 다음 저품질 걸리고나서부터 방자수가 급격히 줄어든 Cr블로그를 친효스킨으로 바꾸고 블랙모드로 전환하고 난 후에, 확실히 광고가 더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근데 광고가 잘 나오면 뭐하냐? 방자수도 안나오고 구글로 들어와서 쓸데없는 포스팅만 노출이 돼서 어제오늘 다 클릭이 0인데. Mr블로그는 이제 좀 사이트 승인이 되면 좋겠는데 정말 너무나도 안 나오네. 그래도 어제 나도 모르게 인기키워드가 있는 포스팅을 했더니 100단위가 되어서 담주쯤이면 승인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스킨도 스킨이지만 내가 글을 많이 쓰고 구글 노출을 잘 되게 해야하는데 콘텐츠는 많지만 내가 너무 하기가 싫고, 이게 정말 될까 의심이 들고 그래서 포스팅할 기력이 없다는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