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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인증..? 시간 들인 포스팅보다 시간 안 드는 포스팅이 더 잘 나오는 웃픈 어제 오늘

시간 들인 포스팅보다 시간 안 드는 포스팅이 더 잘 나오는 웃픈 날들 애드센스 수익인증이라고 해봤자 남들은 하루에 10달러를 넘겠지만, 나는 하루에 제일 많이 본 애드센스 수익이 4.6달러였다. 그래서 볼품은 없지만서도 최소 3달러라도 차곡차곡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요즘보면 내가 그동안 시간을 들여서 글에 대한 클릭은 항상 가장 낮아서 1달러도 채 안되고,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쏟은 글은 클릭률이 높아서 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래나 저래나 수익이 나오면 좋긴 하지만 자꾸만 걱정이 된다. 왜냐면, 자꾸 이런 결과가 나오면 내가 포스팅하는 버릇도 나빠지기 때문이다...이래서 사람들이 쉬운 길을 가려고 하나보다.

블로그ing 2021.07.15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은 언제 네이버 블로그 따라잡으려나

티스토리가 물론 좋은 점이 더 많다. 스킨도 편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애드센스도 넣을 수 있으면서 여러가지 태그 기능이 있어서 구글애널리틱스와 연동해서 수요자 파악도 할 수 있고 말이다. 근데 티스토리 글쓰기를 할 때, 특히 사진을 넣을 때는 너무 불편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폰으로 사진찍고나서 MY BOX 라고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바로 불러내기를 하고 사진을 넣으면 되는데, 티스토리는 폰에 있는 사진을 다른 클라우드나 메일로 전송하고, 다시 다운받아서 글을 써야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사진도 두 개 연속으로 사진을 붙이면 네이버 블로그처럼 콜라주 기능을 자동적으로 해주는 것도 해주면 좋겠다. 모바일 티스토리 어플은 더 심각하다. 뭐 네이버 블로그 어플도 당연히 피씨보다는 좀 어렵긴 하지만, 티스토리 어플..

블로그ing 2021.07.15

유기견 보호소 사이트 거짓말과 강아지 입양시 주의점

유기견 보호소 사이트 거짓말과 우리 강아지, 그리고 입양시 주의점 이제는 유기견 보호소 인스타그램에 성견시 6키로에서 7키로라는 사진과 함께 강아지가 올라오면 이 강아지도 우리 강아지처럼 14키로는 되겠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워보는 입장이었고 아파트에 살다보니 좀 작은 강아지를 원했다. 근데 작고 하얀강아지는 어디에도 없더라. 근데 개공장에서는 살 마음에 1도 없어서 유기견 보호센터 여기저기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우리 블랙탄 강아지를 발견하고선 바로 연락해서 거의 1주일도 지나지 않아 바로 입양을 했다. 우리 가족의 이쁨도 받고 나도 너무 귀여워서 우리 강아지를 여기에도 올리고 저기에도 올리면서 막 자랑 비슷한 것을 했는데, 게시물을 보던 사람이 하는 말이 '발바닥을 보니 장..

애드센스 무효클릭 신고 아이피추적으로 널 꼭 잡는다

요즘 애드센스 무효클릭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나의 아이피가 아니라 한 놈이 아이피를 돌려가면서 하는 것 같은데 이 놈을 꼭 찾아보리라 작정했다. 애드센스 무효클릭 추적을 위해서 아이피추적을 할 수 있는 페이지를 애널리틱스에 설정해두었다. 오늘 자그마치 총 클릭수가 109회나 됐는데, 위의 두 놈인지 한놈인데 같은 아이피를 써서인지 정작 애드센스에서는 330뷰에 클릭수 7회로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분명 누가 공격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되겠다. 그리고 아이피 위치정보를 찾아본 결과 아니나 다를까 같은 주소였다 우편번호 02878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놈이라는 걸 알아냈다. 이제 이 놈은 점점 포위망에 걸려들었다. 나는 이 놈이 계속하면 아래 사진설명처럼 '업무방해죄'로 ..

블로그ing 2021.07.14

맥북 usb 허브 추천 속지말자

이제 맥북에어를 산 지도 어언 6개월이 다 되어간다. 맥북에어 m1 작년 말부터 핫한 것을 알고 2달 동안 뽐뿌가 오는 것을 꽤 버텼다. 결국 교육할인으로 105만원 정도에 샀다. 근데 역시나 애플답게 부속품을 더 요구하더라. USB 단자가 없어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써야했는데, 나는 이미 무선 마우스가 2개나 있어서 돈 더 쓰기 아까워서라도 걍 USB 맥북 허브나 하나 사서 그걸로 마우스도 하고 충전도 하려고 해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쿠팡에서 7천원대를 하나 샀다. 근데 내가 잘못 산 것을 바로 알게 됐는데 바로 충전하는 단자는 없는 USB 허브였다. 전부 3.0 USB만 들어간다는 말씀. 그래서 쿠팡에서 7만원짜리를 사서 오래 써보자는 일념으로 샀다. 하지만 허브는 비싸서 쓰는 게 아닌 소모품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