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순이 정보수첩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신청방법과 대상 및 기준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였죠, 코로나바이러스로 2년 동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서 손실보상급 선지급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에 대한 대상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전체 공고의 확인은 맨 아래 링크가 되어있는 소상공인손실보상kr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연관된 내용을 체크하면서 간단하게 보시기에 알맞게 요약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실보상금 선지급 손실보상금이란? 손실보상금이 급하게 필요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에게 우선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손실보상금이 추후 확정되면 다시 차감..

필리핀 튜터에게서 문법의 오류가 들리는 것은 내 영어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 나도 빡세게[?]집중 튜터 연습하면 방금 수업한 튜터만큼은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이쯤에서 돈 좀 더 주고 캠블리나 더더 내고 링글을 하는 게 낫겠다. 이제 조이영어 남은 수업 어찌어찌해보고 견적 나오면 회원탈퇴도 고려해야겠다. 무튼 내 영어실력이 올라간걸로!!

산책에만 온 신경이 쏠려있는건가? 커피나무 강아지 우드스틱을 던져놓고 나는 영어공부하고 또봉이는 밑에서 우드스틱을 물고 뜯고 씹고 먹으면서 잘 지냈는데 오랜만에 줘도 어제 좀 먹더만 오늘은 한번 칙 보고는 그냥 눈길을 안주네. 이제 지도 다 컸다 이건가? 아니면 이갈이 시기가 지나서 그런가?

출근 길이다. 사람들이 금요일 아침에도 바쁘다. 나도 바쁜데 버스전광판에 내가 탈 버스가 8분 남았다고 해서 지금 택시를 타야하나 싶지만 이럴 때는 또 돈 아까워서 버스를 기다린다. 위 사진처럼 어제보다 맑은 날은 아닌 흐린 날이지만 춥지도 않고, 이제 이틀 더 쉴 수 있으니 기분이 가볍다. 어제는 너무 답답하고 일도 잘 못해서 심기가 몹시 불편했고 가만히 못 있겠어서 연차 쓸까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서 참았는데 잘 안 썼다 싶다. ADHD 우울증으로 살아가기 힘들지만 오늘도 살아간다.

배달음식을 애인 생기고나서 많이 먹고 있는데 요즘에는 회초밥에 빠져서 평상시에도 자주 시켜먹는다. 배달의민족에 있는 동네 스시집 평점 중에 제일 높은 곳을 시켰은데 맛나게 잘 먹었다. 근데 모둠초밥에서 계란은 빼면 좋겠다. 연어초밥은 진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