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갤러리에서 심쿵사진 득템!

한때 두근두근거리면서 정말 못 만나지만 만나고 싶어했던, 그의 애인은 얼마나 부러울까? 하면서 안달하던 그 시간들..내 폰 메인화면에서 몇 주간 있어왔던 왕자님 안창림이 기억속에서 사라지려고 했는데 오늘 문득 안창림이 생각나서 갤러리에 갔더니..또 심쿵사진이 올라와서 당분간 또 속앓이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이번에 대회에서 금메달도 땄는데 축하한다 창림아. 왼쪽의 너 사진보면서 나 또 가슴앓이 시작할까봐 겁이 난다. 대니밀러도 그렇고 안창림도 그렇고 나에게는 너무나도 현실감없는 왕자님의 왕자다.

정장도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옆으로 살짝 고개돌린 모습도 샤프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어찌 이런 매력을 둘 다 가질 수가 있을까? 너 정말 너무한 거 아니냐!?

아...웃는거 완전 천사의 미소인 것만 같다. 모자도 정말 잘 어울린다. 저 모자는 창림이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인것 같네 자주 쓰고 있는거 보니까. I love you An Chnag Lim!